-
'서브퀸' 이소영, GS칼텍스 구세주
GS칼텍스 이소영(20·1m76㎝·사진)의 손을 떠난 공이 네트를 넘어가면서 뚝 떨어졌다. IBK기업은행 리베로 남지연(31)이 몸을 날렸지만 공은 코트 바닥에 먼저 닿았다. GS
-
[남자 프로배구] 우리카드 돌풍, 3강 구도 깨며 삼성화재 이어 2위 올라
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에서 아산을 연고로 두고 있는 우리카드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. 2013~14시즌 NH농협 V리그에서 우리카드는 기존의 3강(삼성화재, 대한항공, 현대캐피탈)
-
[프로배구] 배구까지 인삼공사 세상
인삼공사 선수단이 경기 후 얼싸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. 몬타뇨(가운데 위쪽)는 다른 선수들과 떨어져서 박삼용 감독을 백허그하고 있다. [대전=뉴시스]KGC인삼공사가 여자
-
[프로배구] 가빈·박철우 뒤에 지태환 있었네
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프로배구 경기. 3세트 삼성화재가 14-16으로 뒤지는 상황. 삼성화재 지태환(26·사진)의 강력한 서브가 상대를 흔들었다.
-
[프로배구] 1·2세트엔 미아, 3세트엔 한송이 … 흥국생명 챔프전 납시오
미아(左), 한송이(右) 통산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. 흥국생명은 27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(5전3선승
-
[프로배구] 가빈 고공 폭격 … 또 현대캐피탈 울린 삼성화재
가빈(삼성화재)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대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내리 꽂고 있다. [천안=연합뉴스] “언제가 좋은 때인지 모르겠어요.”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이 박철우(26
-
[프로배구] 현대건설, 2년 연속 정규시즌 1위
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2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. 현대건설은 2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~2011시즌 V-리그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-0으
-
18점 꽂은 안준찬, 어디 갔다 이제 왔나
안준찬(25·우리캐피탈·사진)이 홈 구장인 장충체육관 개막전에서 펄펄 날았다. 16일 대한항공과의 경기는 안준찬에게 의미가 남달랐다. 그는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.
-
[프로배구] 블로킹 위로 46점쇼 가빈 뜨니 끝났다
삼성화재가 집중력을 앞세워 2차전 세트 스코어 0-3의 완패를 설욕했다. 삼성화재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-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(7전4선승제) 3차전에서
-
[여자프로배구] 11년 기다렸다, 이 꽉 문 한유미 고비마다 펑펑
지난달 17일 현대건설의 여자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한유미(28)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. 산전수전 다 겪은 11년차 베테랑이었지만 줄곧 하위권을 맴돌던 팀이 창단 후 첫
-
[기업 인사이드] 네이처 리퍼블릭 '에코가든' 출시 외
◇네이처 리퍼블릭은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(ECOCERT)의 인증을 받은 순수 유기농 라인 ‘에코가든’(총 5종, 1만6900~1만8900원)을 출시했다. ‘에코가든’
-
‘배구도사’라 불리는 사나이
“임시형(사진)을 뽑은 건 행운이었다.” 2007년 11월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직후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했던 얘기다. 2006~2007시즌 우승팀 현대캐피탈의 당시 지명순
-
신영수 한양대'V 쌍포'강동진
한양대가 라이벌 인하대를 꺾고 먼저 웃었다. 한양대는 2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·세미프로리그 대학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신영수(22점)·강동
-
[배구 슈퍼리그] 김세진 화려한 '부활포'…대한항공전서 24득점
'월드스타' 김세진(삼성화재)이 부활했다. 김세진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 아산배 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6강 풀리그 대한항공과의 4차전에서 2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
-
[배구 슈퍼리그] 김세진 화려한 '부활포'…대한항공전서 24득점
'월드스타' 김세진(삼성화재)이 부활했다. 김세진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 아산배 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6강 풀리그 대한항공과의 4차전에서 2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
-
[배구슈퍼리그]현대차 4연승 쾌주
2패 뒤의 짜릿한 4연승. 현대가 2차대회들어 몰라보게 달라졌다. 대한항공만 만나면 꼬리를 내리던 모습도, 공격과 수비가 따로 놀아 '콩가루 부대' 라는 비웃음도 이젠 찾아볼 수
-
[배구슈퍼리그]퇴출아픔 딛고 꽃핀 투혼
'퇴출선수에서 주전선수로'. 여자배구팀 해체후 '버려졌던' 선수들이 새로운 팀의 주전으로 떠오르며 배구판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. 대표주자는 1차대회 여자부 공격종합 2위를 마
-
한국배구 월드스타 김세진
“상대팀보다 팀워크에 더 신경씁니다.” 이름앞에.월드스타'라는 별명이 항상 따라붙는 삼성화재 김세진(22.2.사진)이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. 27일 고려증권전에서 김
-
비디오분석…상대허점 찔러|금성·현대 남녀 배구 정상차지
◇개인상 ▲최우수=강두태(금성)이은경(현대) ▲공격=장윤창(고려증권)한경애(미도파)▲수비=유중탁(고려증권)이운임 (미도파) ▲세터=이범주(금성)정금선 (현대) ▲감투=최선기 (한전